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익내기 좋은 블로그 비교] 티스토리 VS 네이버, 혹은 워드프레스 나는 퇴근 이후, 혹은 주말 시간이 날 때 블로그를 한다. 글을 쓰는 일이 재미 있기도 하고(여전히 글을 쓰겠다고 마음 먹는 일은 어렵지만), 포털사이트에 검색해서 내 글이 나오면 신기하기도 하다. 그리고 그로 인해 방문자가 유입이 되면 기쁘기도 하고 그렇다. 하지만 이런 모든 이유는 부수적인 이유다. 내가 블로그를 하는 진짜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다. 월급보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어서, 그리고 지금 받고 있는 월급도 언제까지 받을 수 있을지 알 수 없기에, 차근차근 비빌 언덕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요즘은 유튜브가 대세지만, 나는 영상쪽엔 아직 재능이 없기 때문에 익숙한 블로그를 다시 해보고자 한다. 꽤나 먼 길이겠지만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 더보기 [AFC U-23 챔피언십] 한국 VS 중국 이긴 것 밖에 좋은 게 없다 (2020.01.09) 축구를 하다 보면 당연히 이길 때도 있고 질 때가 있다. 게임을 잘했는데 묘하게 안풀리거나 아쉽게 지는 경우가 있고, 답답한 경기를 했으나 결과를 가져올 때도 있다. 그리고 내용을 떠나서 결과가 중요한 경기가 있고, 결과가 아쉬워도 내용이 좋은 것으로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경기도 있다. 당연히 연습경기와 친선전은 내용이 중요하고, 리그와 본선 대회에서는 결과가 중요하다. 이번 '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는 사실 2가지가 모두 중요한 경기였다. 본선이기 때문에 당연히 결과가 중요했고, 예선이지만 죽음의 조에 속해 있기에 조에서 최약체인 중국을 상대로 이기는 것을 넘어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다. 결과는 잡았지만, 내용은 잡지 못했다. 한 마리 토끼라도 잡은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 상황이.. 더보기 드라마 스토브리그, 그리고 영화 머니볼 오랜만에 관심이 가는 드라마가 생겼다. 스포츠와 관련한 드라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는 축구다. 보는 것도 좋아하고 하는 것도 좋아한다. 그리고 관련 콘텐츠를 찾아보는 것도 좋아하고, 축구 게임을 하는 것마저 좋아한다. 이렇게 축구를 좋아하지만, 이번에 내가 좋아하게 된 스포츠 드라마는 축구에 대한 드라마가 아니다. (일단 축구에 대한 드라마는 방영하지 않기에...) 우리나라에서는 축구와 대립각에 놓여 있는 야구에 대한 드라마다. 아이러니하게 드라마의 티저 포스터는 "이것은 야구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야구에 대해 몰라도 충분히 볼만한 드라마라는 점에서 반은 맞지만, 야구를 알거나 좋아하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반은 틀.. 더보기 안정적인 연애를 원한다면, 이런 사람을 만나세요 사랑하는데 이유가 있을까, 사랑을 하고보니 당신이었을 뿐 - 크 로맨틱하다. 누구나 사랑에 빠지면 저런 감정에 빠져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저런 마음이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는 서로 노력 해야한다. 사랑은 유통기한이 있다. 변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고 사람이니까. 하지만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 만나길 원한다. 어떻게 오래 만날 수 있을까? 물론 좋은 사람을 만나야하고, 나와 어울리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래, 어울리는 사람을 만나는게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어울리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너무 주관적이고 케이스가 다양하다. 나는 안정적인 연애를 위한 방법을 객관화해보고자 한다. 물론 여러 조건이 있겠지만, 한 마디로 말해 이런 사람을 만나면 되지 않을까 싶다. "혼자서도 잘지낼 수 있지만.. 더보기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