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방문한 멋진 카페 이야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카페 이름은 '인크커피(INK COFFEE)'입니다. 이 카페는 맛과 향이 좋고 독특한 컬러감 (진한 오렌지색)을 통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의 뉴욕이 떠올랐는데요,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끄적여볼게요
인크커피 하남미사점 개요 (1,2호점 공통)
- 운영시간 : 10:00 ~ 21:00 (매일)
- 주차 : 가능 (카운터에서 등록 필수)
- 슬로건 : take the origin (원조를 느끼다)
- 특이사항 : 2개 카페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요 (2호점은 롯데시네마 바로 아래층입니다)
- 1호점과 2호점 비교 : 1호점이 더 크고 메인매장 같아요 (아직 붐비지 않아서 주말에 가도 여유있게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뉴욕이 떠올라요]
서론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인크커피 매장에 가면 뉴욕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글로 그 분위기를 전해드리기엔 한계가 있으니 사진을 몇 장 올릴게요. 하남미사 1호점의 사진입니다.
매장 입구 간판부터 세련된 느낌이 느껴집니다. 저는 컬러 아이덴티티는 오렌지입니다. 하이엔드 명품브랜드인 "에르메스"의 시그니처컬러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더욱 세련되고 고급진 느낌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이 모두 차분하면서 친절합니다. 전문성이 있어 보이는 느낌이고 커피도 맛있습니다.
"Take The Origin"이라는 슬로건에 어울리는 분위기와 맛, 향을 제공합니다. '커피'를 느끼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2022년에는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원형의 서클라운지입니다. 원형은 보통 비효율적인 동선인 경우가 많지만 인크커피는 이 부분을 상당히 세련되고 효율적으로 잘 풀어냈습니다. 이 부분은 매장에 직접 가서 느껴야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하남 미사점을 방문했으나 '인크커피'를 가장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은 "가산 플래그십스토어" 지점입니다.
[랜드마크 지점은 가산 플래그십스토어입니다]
하남미사 1호점을 방문하고, 랜드마크지점인 '가산 플래그십스토어'를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뉴욕감성, 그리고 서클의 디자인을 가장 잘 표현해 낸 매장이기 때문입니다. 하남미사 1호점이 훌륭한 점포이지만, 제한된 공간 내에서 인크커피가 추구하는 감성을 모두 느끼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가산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그 아쉬움을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의 넓은 공간과 인크커피가 보여주고자 하는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유퀴즈 133회 최우식 편을 이곳에서 촬영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가산점을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온라인샵도 있어요]
인크커피는 매장에 가야 그 본질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 어디에나 매장이 있는 것이 아니죠. 그리고 모든 사람이 편하게 매장에 방문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간접적이지만 인크커피의 맛과 향을 집에서도 편하게 느낄 수 있게 온라인으로도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인크커피 온라인샵 주소를 넣어뒀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과 관련된 사이트 링크들입니다. 바로 이동할 수 있어요
▼ 하남미사 1호점 (여기가 크고 좋아요) ▼
https://place.map.kakao.com/906419974?referrer=daumsearch_local
▼ 하남미사 2호점 (롯데시네마 같은 건물) ▼
https://place.map.kakao.com/2112099620?referrer=daumsearch_local
▼인크커피 가산플래그십 스토어 ▼
https://place.map.kakao.com/1652547690?referrer=daumsearch_local
▼인크커피 온라인샵 ▼
https://smartstore.naver.com/inccoffee
하남에 오시면 아래 2곳도 추천드려요
▼ 사누키 우동 전문점 ▼
▼ 하남의 랜드마크 ▼
"Take The Origin"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그 슬로건에 맞게 커피(커피 그 자체)를 제공한느 '인크커피'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분위기는 블로그 포스팅으로 다 전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근처 들르게 되시면 꼭 방문해 보길 권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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