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직장생활

[투잡 추천 3가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젠 너도 해야 한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평생 직장은 이미 옛날 말이 되었다. 공무원 등 일부 분야를 제외하고 평생 한 곳에서 일함 돈을 버는 것은 애초에 기대조차 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다. 우리 모두 그렇다. 이런 세상이 된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 합리적인 이유도 있고,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불합리한 이유도 있을 것이다.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끝이 없다. 소모적인 논쟁이 이어질 것이다. 하지만 논쟁은 필요하지 않다. 우리가 아무리 떠들어도 세상은 변했다. 이미 변해버렸다. 우리는 이 변해버린 세상에 적응해야 한다. 변해버린 세상은 그저 직장생활만으로는 안정적으로 살아가기 어려운 세상이다. 공식적으로 직장에서 일을 하는 시간은 점차 형평성을 찾아가고 있다. 주52시간 제도 등을 .. 더보기
[슬기로운 직장생활] 당신의 점심시간은 안녕하신가요? 직장인의 점심시간 2020년이 다가온다. 언제나 그렇듯 올해도 돌아보면 아쉬운 일이 많다. '이렇게 해볼걸', '이건 괜히 했어', '조금 더 열심히 할 걸' 등등 순간순간의 아쉬움이 몰려온다. 하지만, 조금 더 생각해보면 잘한 일들도 많다. 아주 잘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스스로가 기특하게 여겨질 정도의 일을 해내기도 했다. 아쉬운 마음으로 시작한 올해를 마무리하는 생각, 그래도 끝은 뿌듯함으로 마무리한다. 하지만 내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는 아쉬운 마음이 들지 않도록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기 위해 당신에게 먼저 점심시간을 돌아볼 것을 권한다. 당신의 점심시간은 안녕한가? 점심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점심시간은 누구에게나, 그리고 직장인에겐 더더욱 특별한.. 더보기
오픽과 토익스피킹 비교 우리 회사에서 진급을 위해서는 외국어 시험이 필요하다. 영어나 일본어나 중국어 등등 다양하게 가능하다. 뭐 다양한 언어로 시험을 볼 수 있게 해준 것은 나름의 배려를 해준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실무에서 외국어가 필요한 업무는 극히 제한적인데, 진급을 위해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외국어 성적을 가산점으로 부여하는 것에 대해 공감가진 않는다. 하지만 우리 회사뿐 아니라 대부분의 회사도 이렇게 평가기준을 넣고 있으며, 내가 공감하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 회사가 정책을 바꿀리가 없기 때문에 결국 내가 영어공부를 하는 수밖에 없다. 진급을 하기 위해서는 말이다. 자 그러면 영어 점수를 얻기 위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어느덧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아니 사실 30대 중반에 이미 접어든 나이에 어떻게 해야.. 더보기
[슬기로운 직장생활] 진급에서 누락했을 때 사실 슬기로운 직장생활은 진급을 제때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종종 너무 빨리 진급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얘기한다. 빨리 올라가봤자 빨리 나가게 될 뿐이라는 말과 함께. 그렇지만, 이 말은 진실이 아니다. 그냥 진급에서 누락한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해주는 말이다. 그러니까 누군가 진급에 누락한 당신에게 이 말을 해준다면, "그러게요, 내년에 더 잘해야죠~" 하면서 그냥 넘겨라. 그 사람도 그냥 하는 말이니까. 진급이 중요한 이유는 돈이다. 우리는 모두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한다. 그리고 진급은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다. 그래서 진급은 모두에게 중요하다. 만약 돈이 오르지 않는 진급이라면? 그건 진급이 아니다. 그냥 회사가 당신에게 일을 더 많이 시키기 위해 꼼수를 부리는 것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