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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웹툰 추천] 죽음에 관하여, 시니/혀노 (네이버 웹툰) '옴니버스'라는 장르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나는 그 느낌은 아는데 정확히 설명하기 어렵다. 그래서 검색을 해봤다. "작품의 스토리를 구성하는 하나의 형식을 말한다. 각각 독립된 줄거리들을 서로 연결해 하나의 테마로 엮어 일관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드라마나 쇼의 형식이다. 옴니버스는 원래 ‘합성버스’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합성버스는 하나의 버스에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탑승하는 시내외버스를 말한다. 옴니버스형식은 바로 이러한 버스형식의 내용을 빗대어 사용하는 말로, 각각의 버스 승객들처럼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개의 짧은 이야기들을 앞뒤를 고려하지 않고 이어놓은 작품의 형식을 의미한다. 옴니버스 형식은 몇 개의 다른 이야기들을 하나의 주제로 묶기 때문에 관객들이 흥미를 갖고 작품을 대할 수 있다".. 더보기
[포털사이트 점유율] 어차피 승리는 구글이다? (구글 VS 네이버) 지난 5년 동안 검색 점유율, 포털 점유율을 살펴보면 앞으로 5년 안에 어떻게 점유율이 변화할지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속수무책으로 점유율을 내주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와의 합병으로도 어떤 시너지를 내지 못하며 변화 없는 다음을 누르고 구글이 아마 포털 사이트 점유율 1위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내 생각도 그렇다. 아마 네이버와 다음은 구글로부터 포털 점유율을 지켜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어차피 승리는 구글로 정해졌다는 의견이 대세이다. 그렇지만 많은 이들의 예측대로 그렇게 흘러갈까, 네이버가 쉽게 점유율을 내주고 무너질까? 가능성은 높지만 변수는 있다. 네이버가 만들어낼 변수들, 그리고 네이버 외에 다른 변수들은 무엇이 있을지 살펴보도록 하자. 지난 5년간 검색 점유율 추이가 궁금하다.. 더보기
[명절/설날 가족과의 대화] 이런 마음으로 주고 받자 오늘은 민족대명절 설날 하루 전이다. 공식 연휴의 시작! 요즘은 문화가 많이 변해서 명절에 꼭 가족과 함께하기보다 연휴를 이용해서 여행을 가거나 휴식을 취하는 등 다르게 보내는 사람도 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설날 명절 연휴를 보내는 방법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좋은 날이지만, 또 누군가에는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는 날이다. 가족을 만나고 인사를 드리는 일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할 것'을 하는 느낌이 조금 더 강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족을 만나지 않을 수는 없다. 어차피 명절에는 가족과 친척을 마주한다. 이럴 때, 어떤 마음으로 이들을 대하면 좋을까. 아직 이런 주제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오늘 점심 어머님 집에 가서 이야기를 나누다.. 더보기
[AFC U-23 챔피언십] 한국 VS 호주 결과, 4강전 승리! 우승이 보인다(2020.01.22) 2020년 1월9일 AFC U-23 챔피언십 1차전 중국과의 경기를 했을 때, 나는 이번 대회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다. C조 최약체였던 중국을 상대로 너무 어렵게 승리를 따냈기 때문이다. 그 때 당시 포스팅 제목이 '이긴 것 밖에 좋은게 없다'였다. 하지만 그 경기는 이긴 걸로 되는 경기였다. 우리는 아시아에서는 역시 강팀이다. 토너먼트 대회에서 강팀이 경기를 하면 할수록 경기력이 좋아지는 것처럼, 우리나라는 경기가 거듭될수록 강해졌다. https://goodperson87.tistory.com/24 (지난 포스팅, 한국VS중국 이긴 것 밖에 좋은게 없다) [AFC U-23 챔피언십] 한국 VS 중국 이긴 것 밖에 좋은 게 없다 (2020.01.09) 축구를 하다 보면 당연히 이길 때도 있고 질 때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