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코로나19 폐렴치료제 '파나픽스' 긴급임상 속보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이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점에서 드디어 신약개발에 대한 소식이 들려왔다. 그 주인공은 바로 '코미팜'이다. 코미팜은 '동물약품', '백신', '항생제', '영양제', '첨가제' 등을 취급하는 회사다. 1972년 설립된 회사로 국내 100여 개의 판매대리점을 확보하고 아시아 9개 나라에 백신과 주사제를 수출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다. 믿을 수 있는 회사로 볼 수 있기에 기대가 더 크다. 

현재 사이트는 이미 폭주한 상태다. 상세 내용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을 유발하는 폐렴의 근원인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키는 신약을 개발, 긴급임상에 나선다는 것이다. 코미팜 측인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 임상약 '파나픽스' 개발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일단 밝혀진 계획으로는 국내 및 제3국에서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2주 정도 소요되는 긴급임상을 실시한 후 환자에게 공급한다고 하는데 임상이 성공하여 2009년 신종플루를 타미플루로 이겨냈던 것처럼, 코로나19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전염병도 점점 진화한다, 그에 맞춰서 진화하는 백신의 힘을 코미팜이 보여주기를! 오늘 저녁에 이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에 내일 코미팜의 주가도 많은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