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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수익, 구글 상위 노출 방법 정리 (기본 / 입문 /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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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수익을 위해서 필요한 방법들을 "기본", "입문", "디테일"의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구글 트래픽으로 고민하고 계신 당신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저를 포함해서요. 티스토리 수익을 위해서는 여러 단계가 있고, 또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트래픽이죠. 사람들이 찾아오는 사이트가 되어야 그 안에서 효율에 대한 분석도 하고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기 위한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만약 트래픽 자체가 너무 적다? 그렇다면 다른 문제에 대한 고민은 별의미가 없습니다. 우선 트래픽이 나와야 그다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적절한 최소 트래픽일까요?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일방문자가 1,000명은 넘어가야 그다음 스텝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일방문자 기준을 채우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그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게 바로 '구글 상위 노출'입니다. 좋은 키워드에서 구글에서 상위노출이 되면 많은 부분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본 (구글 서치콘솔 등록)]

사실 이 글에 관심을 갖는 분이라면 이미 구글 서치콘솔 등록은 완료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구글 서치콘솔등록을 아직 하지 않은채로 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먼저 아래 사이트에서 서치콘솔을 해주세요. 구글에 티스토리글이 들어가기 위한 기본작업입니다. 이 작업이 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글이더라도 구글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사이트맵 등록과 RSS 등록을 모두 해주세요.

 

▼ 구글서치콘솔 등록 ▼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

 

이 작업을 진행하셨다면, 아래 방법들을 모르고 계시더라도 운이 따라준다면, '구글 상위 노출'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아래 방법들이 더해지면 '구글 상위 노출'로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입문 (소제목(H태그) / 이미지 최적화]

서치 콘솔 등록을 마치셨으면, 이제 더 많은 것들 해내야합니다. 이 부분은 생각보다 해볼 만한 것들이니까 놓치지 말고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는 '소제목'을 다는 것입니다. html 용어로 H태그를 단다고 하는데요,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은 굳이 이 부분을 모르셔도 괜찮습니다. 그저 글을 보기 좋게 구분해서 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제목과 본문을 구분해서 쓰는 거죠. 아래의 이미지에서 글의 형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쓸 때 일기처럼 한 번에 주르륵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소제목 1을 넣어주고 해당 내용에 대한 본문을 작성하고, 또 소제목 2를 넣어주고 해당하는 본문을 적어주는 형태죠.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이 글이 그 형태를 잘 갖추고 있다고 봐주시면 됩니다.

티스토리 기본 글작성 옵션입니다

 

두 번째 소개해드릴 방법은 '이미지 용량'에 대한 내용입니다. 구글은 단순히 글의 내용만 보는 것이 아니라 속도에 대한 부분도 점검합니다. 사용자가 해당 사이트로 진입했을 때 불편함이 없어야만 구글 검색에서 상위 노출을 할 수 있는거죠. 그렇다면 속도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부분은 뭐가 있을까요? 바로 이미지입니다. 사이트에 이미지를 올릴 때 그 이미지 용량이 높을 경우 사이트가 열리는데 속도가 저하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찍은 이미지나 고화질 이미지는 최적화 작업을 해주신 상태로 올리면 도움이 됩니다. 그 작업은 아래 사이트에서 무료로 가능합니다. 

혹시 영상을 올리는 것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영상은 직접 영상파일을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영상의 링크를 올리는 방법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속도에 영향이 가지 않습니다.

 

▼ 무료 이미지 용량줄이는 사이트 (lunapic) ▼

https://www2.lunapic.com/editor/

 

또한 모바일 최적화 작업여부도 보는데 이 부분은 티스토리 자체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디테일 (디스크립션 / 몰입 유도 / 기다림)]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다소 어려운 내용입니다. 어렵다고 하는 이유는 생각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마케팅적인 요소도 들어가고요.

 

첫 번째로 '디스크립션'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디스크립션은 무조건 첫 번째 단락에서 제공된다고 하는 이야기가 많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디스크립션은 검색어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어떻게 검색할지 예측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단어 주변에 적절한 설명 내용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조금 어렵고 광범위할 수 있습니다. 모든 부분을 다 예측하고 챙길 수는 없겠죠. 그렇지만 주요 검색어 주변에 적절한 설명글을 넣는것은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디스크립션 첫번째입니다

 

검색어를 바꾸면 디스크립션 내용이 달라집니다

혹시 위의 글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 위의 구글검색결과 예시 포스팅▼

정확한 에니어그램 테스트

 

두 번째는 '몰입유도'입니다. 이 부분은 사실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고민해야하는 부분이고 정말 어려운 부분죠. 몰입을 유도하는 글쓰기는 끝까지 읽고 싶은 글을 쓰는 것입니다. 특히 요즘 사람들은 세 줄만 넘어가도 읽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필요한 정보만 딱 얻고 나가고 싶어 해요. 이런 상황에서 몰입을 유도하는 글쓰기는 정말이지 어려운 부분입니다. 저도 항상 노력하지만 쉽지 않은 부분인데, 구글 상위 노출은 이것을 해내야 합니다.

 

이 부분을 측정하는 도구로는 "체류시간"이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 들어와서 사람들이 얼마나 오래 머무는가에 따라서 해당 사이트가 유용한지에 대해 평가합니다. 그렇게 구글은 어떤 사이트를 상위노출했을 때 사람들이 가장 만족하는지를 평가합니다.

 

세 번째는 '기다림'입니다. 구글 상위 노출은 바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음은 조금만 블로그 지수가 높으면 바로 상위 글에 노출됩니다. 정말 신기하죠. 내가 작성한 글이 글을 작성한 이후 3분만 지나면 바로 포털사이트 상위로 올라오니까요. 그렇지만 효율은 없습니다. 다음 사이트의 이용자가 적기 때문이죠. 요즘 사람들은 다음에서 검색을 하지 않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거 이용자로서 너무 아쉽지만 그렇게 되었습니다.

 

구글은 다릅니다. 다음처럼 바로 상위로 올라가지는 않아도, 좋은 글을 써두면 어느새 상위에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 효과는 상당합니다. 가공할만한 트래픽이 발생하죠. 기다릴 줄 알아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짧은 이슈 글은 구글 상위 노출이 쉽지 않습니다. 보통 정성글로 승부해야 가능성이 있죠.


▼ 수익내기 좋은 블로그는? ▼

티스토리 vs 네이버 vs 워드프로세스

 

▼ 검색점유율에 관한 이야기 ▼

네이버의 약진과 구글의 도약, 다음의 정체

 

▼ 포털사이트 점유율 이야기 ▼

어차피 승리는 구글이다?


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구글 상위 노출'이 가능할까요? 우선 최소한의 조건을 갖춘 것입니다. '구글 상위 노출'은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신의 영역"으로 불립니다. 그만큼 어렵기 때문이죠. 모든 조건을 다 갖췄어도 끝내 올라가지 않는 경우도 있고, 조금 허술한 글이지만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정성스럽게 작성한 글은 끝내 결과를 가져오기 마련입니다. 위의 방법을 지키면서 글을 작성하면 언젠가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정말 긴 글인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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