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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바른연애 길잡이, 보기만 해도 설레이는 웹툰 오늘은 내가 요즘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웹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주제는 #대학생 #연애 #설레임 #삼각관계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도, 연애를 하고 있지 않은 사람도, 모두 설레이는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아, 그리고 네이버에서 연재하고 있는 웹툰입니다. 설레임이라는 단어와 가장 적합한 웹툰인 '바른연애 길잡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 간단한 소개 '바른연애 길잡이'는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되고 있는 작품이며, '남수'작가님의 작품입니다. 남수 작가님은 '2017년 네이버웹툰 공모전 청춘로맨스 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가님이며, 그 이후 2018년 지금 소개할 작품인 '바른연애 길잡이'로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남수작가의 데뷔작품인 '바른연애 길.. 더보기
아홉수 우리들, 드라마로 만들어주세요 (Feat. 멜로가 체질) 네이버에서 연재하고 있는 웹툰인 아홉수 우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 웹툰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깜짝놀랐습니다. 자칭 웹툰매니아인 제가 이렇게 공감가는 웹툰을 못보고 있었다는 사실에 말이죠. 더 열심히 띵작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저를 반성하게 만든 웹툰, 아홉수 우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웹툰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이 웹툰은 무조건 드라마로 나와야겠다, 그리고 분명 잘 될거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저만한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홉수 우리들은 이미 7월에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었다고 하니까요. 역시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제가 왜 아홉수 우리들이 드라마로 만들어지면 .. 더보기
[연재 웹툰 추천] 조숙의 맛, 이우물 (다음 웹툰) - 위로해주고 싶은 아이에게 위로 받는 만화 나는 관종이 아니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런 것들을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지 않다. 인스타그램도 구경만하고 페이스북은 하지 않는다. 카톡 프로필 사진도 무지로 해뒀다. 배경은 얼굴을 넣어두긴 했는데, 이 정도는 그냥 넘어가주길 바란다. 아무튼 -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나는 막 무언가를 공유하고 싶은 욕심이 크지 않은 사람이다. 그런데 이런 나도 아, 이건 정말 좋은건데 다른 사람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사람들이 흔히 '나만 알고 싶은 맛집'이라 말하는 그런 것들과 같은 느낌. 내게 있어 '조숙의 맛'이 그렇다. 나는 매주 초등학생인 웹툰 주인공 '숙이'에게 위로받는다. 그 위로가 따듯하면서도 마음이 저며온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이 웹툰을 알고 있느냐고.. 더보기
[완결 웹툰 추천] 죽음에 관하여, 시니/혀노 (네이버 웹툰) '옴니버스'라는 장르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나는 그 느낌은 아는데 정확히 설명하기 어렵다. 그래서 검색을 해봤다. "작품의 스토리를 구성하는 하나의 형식을 말한다. 각각 독립된 줄거리들을 서로 연결해 하나의 테마로 엮어 일관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드라마나 쇼의 형식이다. 옴니버스는 원래 ‘합성버스’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합성버스는 하나의 버스에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탑승하는 시내외버스를 말한다. 옴니버스형식은 바로 이러한 버스형식의 내용을 빗대어 사용하는 말로, 각각의 버스 승객들처럼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개의 짧은 이야기들을 앞뒤를 고려하지 않고 이어놓은 작품의 형식을 의미한다. 옴니버스 형식은 몇 개의 다른 이야기들을 하나의 주제로 묶기 때문에 관객들이 흥미를 갖고 작품을 대할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