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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리뷰

휴롬 착즙기, 가성비 모델 H300 추천 (내돈내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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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롭 착즙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모델은 H300모델이에요. 휴롬 착즙기 상품 중에 가장 가성비가 좋은 모델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천천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모델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해볼게요. 모델명을 더 디테일하게 표기하면 H300L, 딥그린 색상 모델입니다. 물론 색상은 디자인만 차이가 있고, 성능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휴롬 착즙기는 딥그린 모델이 가장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착즙은 보통 녹색 야채를 주목적으로 합니다. 과일도 물론 착즙의 대상이지만, 과일은 그냥 먹어도 맛있고 야채는 그냥은 잘안먹어져서 과일과 함께 착즙해서 섭취하죠. 그러니까 주 목적은 야채인 것입니다. 야채를 상징하는 색이 바로 그린이죠. 딥그린, 착즙기와 가장 잘어울리는 색상입니다. 하지만 색상은 어디까지나 취향의 영역이니, 색상보다는 기능과 가격 등에 대해 먼저 결정하고 가장 나중에 고민하시면 됩니다. 지금부터 휴롭 착즙기, 그 중에서도 가성비 모델인 H300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목차

  • 착즙기는 왜 필요할까
  • 착즙기는 왜 휴롬이 가장 좋을까
  • 휴롬 착즙기, 어떤 모델을 선택해야할까


[착즙기는 왜 필요할까]

착즙기가 필요한 이유는 건강입니다. 우리는 착즙기를 통해서, 맛이 그닥이라 잘안먹게 되지만 몸에 좋은 채소와 과일을 보다 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비트나 케일과 같은 채소가 그렇습니다. 비타민,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자주 먹지 않죠. 자주 먹어야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즉 몸에 좋은 과일과 채소를 더욱 규칙적으로 자주, 많이 섭취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착즙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물론 착즙기가 없어도 시중에서 착즙주스를 구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냥 주스를 사먹기에는 2가지가 걸립니다. 첫 번째는 가격이고, 두 번째는 유통과정의 신뢰성입니다. 좋다고 알려진 브랜드의 주스들은 비쌉니다. 가끔 사먹기엔 좋지만 자주 사먹기는 쉽지 않죠. 찾아보면 조금 더 저렴한 주스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유통되는지에 대해서 신뢰하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마땅한 착즙주스를 찾아다니다보면 차라리 착즙기를 집에 가지고 있는 편이 더 낫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내가 직접 과일과 채소를 갈아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확실하죠. 그 어떤 대기업 제품보다 더 확실합니다.

 

조금 찾아보시면 착즙기, 녹즙기, 믹서기 등 주스를 만들기 위한 여러 기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착즙기는 저속압착 방식으로 착즙하는 방식으로 과육과 즙을 분리합니다. 그래서 믹서기에 비해 영양소에 파괴가 덜하고, 확실하게 원액을 추출해낼 수 있습니다. 다만, 가장 좋은 것은 과일이나 채소 그대로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영양소 파괴 없이 날 것 그대로 우리 몸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죠. 착즙기나 믹서기 등을 통한 가공은 보조적인 수단일 뿐입니다. 그대로 먹을 수 있다면 최대한 그대로 드시길 권합니다.

 

[착즙기는 왜 휴롬이 가장 좋을까]

이런저런 의사결정을 통해 착즙기를 구매하기로 결정하셨다면, 답은 사실 정해져 있습니다. 휴롬입니다. 착즙기의 가격대는 5만원 내외부터 비싼 것은 90만원이 넘어가기도 합니다. 휴롬은 중간 정도의 가격대인데, 가장 널리 쓰기고 있습니다. '착즙기 = 휴롬' 은 거의 공식이죠. 밥솥의 경우는 쿠쿠와 쿠첸이 라이벌이고 스포츠 용품은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라이벌입니다. 그렇지만 착즙기는 Only 휴롬입니다. 라이벌을 이룰 브랜드가 없습니다.

 

 

그것은 착즙기 시장에서 쌓아온 오랜 노하우를 통한 부가 기능 제공, 그리고 A/S와 편의성, 안전성 등이 있죠. 기본 기능은 하겠지만 그 디테일과 성능은 저렴한 라인에서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반면에 고가 제품이 제공하는 성능들도 휴롬 착즙기는 왠만하면 보유하고 있는 기능이죠. 즉 시장에 나와 있는 상품들에서의 적절함이 독보적인 지위를 갖게 한 것입니다. 착즙기를 사기로 결정하셨다면 다른 브랜드 제품에 대한 고민을 크게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오히려 휴롬 제품군 안에서의 고민을 해야하죠. 우리나라 양궁이 금메달 따는 것보다 국가대표 선발되기 더 어렵다고 하는데, 그것과 같은 논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휴롬 착즙기, 어떤 모델을 선택해야할까]

위에서도 이야기한 것처럼 제가 내린 결론은 H300입니다. 그 이유를 이제부터 알아보죠.

 

가장 최근에 나온 모델은 H410입니다. 그 전에는 H400, H300 등이 있죠. 그 이전 제품들은 사실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이제 아예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즉 휴롬 착즙기 구매를 위해서는 H410과 H400, 그리고 H300 중에 선택해야합니다. 저는 H300을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가성비입니다. 착즙기 시장에서 휴롬이 독보적인 이유를 차지하고 있는 이유가 고가 라인에서 제공하는 기능 못지 않은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뛰어난 기본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말씀드렸습니다. H300L은 착즙기 시장에서 휴롬이 가지고 있는 지위를 휴롬 착즙기 제품들 안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구분 가격 성능 부가기능 디자인
H410 40만원대 후반 최고 최고 최고
H400 30만원대 후반 최고
H300 30만원대 초반

 

휴롬은 제품력이 확실하고, 안전성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A/S가 확실히 보장되고 디자인이 깔끔하며 세척 등 편의성이 좋습니다. H300 제품은 이 모든 기본기를 확실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에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졌습니다. H400과 H410 제품이 물론 더 좋기는 하지만 H300 제품에 비해 크리티컬한 차이는 없습니다. 즉, 최신 제품이 아니더라도 착즙기로서 기본 기능을 원한다면, H300 제품이 최고의 선택입니다. 

 

다만, 가격이 아주 많이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H400의 선택도 사실 나쁘지는 않습니다.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5만원 내외의 돈을 더 주고 H400 이상의 제품을 선택하느냐, 아니면 출시는 2022년으로 좀 되었지만 기본기를 모두 갖추고 있는 H300을 선택할 것이냐인 것이죠. 저는 H300이라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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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착즙주스를 해먹어보니까 딸기나 토마토같은 과일은 그냥 먹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참외와 사과 등은 껍찔채로 넣어도 되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과케일 주스가 제일 맛있는거같아요. 맛있고 건강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사과 케일 조합 추천드립니다. 천혜양과 참외를 섞어서 갈아봤는데 맛은 그닥이었습니다. 이런건 그냥 먹거나 개별로 먹는게 좋아보였어요.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분이라면 착즙주스 추천드립니다. 착즙주스를 위해서 착즙기 하나 쯤은 집에 있어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가성비를 따진다면 H300 제품 나쁘지 않습니다. 내돈내산 휴롬 착즙기 H300 구매한 의식의 흐름에 대한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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