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미래] Chat GPT에게 블로그 포스팅시켜봤습니다

저는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은 아닙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가기보다, 꾸준한 것들을 조금 더 들여다보려 노력하는 편이죠.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새로운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것에 대해 잘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마저도, Chat GPT에 대해서는 알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모든 미디어에서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메타버스처럼 다소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코 앞 현실에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아보기 위해 직접 포스팅을 시켜봤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 친구는 아직 직접 포스팅은 못한다고 합니다. 아마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굳이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의 내용은 제가 작성하지만 이 친구가 작성해준 내용을 기반으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블로그에 대한 문의]

블로그에 대한 질문에 뭔가 답변을 주긴 했지만 한글이라 그런지 설명이 조금 엉성합니다.

[직접적인 포스팅 요청]

거절했지만, 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간접적인 도움을 받아 포스팅을 해봐야겠습니다.

[Chat GPT 유료화될까?]

아직 개인에 대해서 유료화할 계획은 없어보입니다. 다행이긴 하지만 기업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을 때 우리의 삶은 또 한 번 달라져있을 것 같습니다.

[Chat GPT에게 포스팅 허락받기]

저작권이 중요한 시대이니만큼 마지막으로 허락도 받았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친구는 뜬구름을 잡는 기술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 눈앞에 다가와 있는 기술이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앞으로 이 친구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흥미로움과 두려움의 눈으로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간단한 인증 절차를 통해 직접 사용할 수 있으니 아래 사이트에서 진행해보세요!

https://openai.com/blog/chatgpt/

ChatGPT: Optimizing Language Models for Dialogue

 

[수정으로 덧붙힌 글]

이 포스팅의 링크를 보내줬더니 저렇게 답변했습니다. 신기한 것은 글을 읽기 전에 글을 읽어보겠다는 것을 밝히고, 글을 읽은 이후에 답변을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chat GPT 가 강조한 것처럼 이 포스팅은 간접적으로 chat GPT의 도움을 받아서 작성한 것을 다시 한 번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