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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샐러드 비교] 서브웨이 샐러드 VS 투고샐러드 (feat. 찹샐러드) 나는 주말에 한 끼, 혹은 두 끼를 꼭 샐러드로 먹는다. 실제로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건강해진 것 같고 몸이 가벼워진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보통 서브웨이나 투고샐러드 등 가격대가 다소 있는 가게에서 사먹다보니, 사실 맛있기도 하다. 평일에도 큰 이변이 없으면 점심식사로 회사에서 주는 샐러드를 먹고자 하는데, 가끔 약속이 생기면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저녁은 가급적 든든하게 먹으려고 한다. 저녁에 샐러드를 먹었다가는, 맥주와 야식을 먹어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샐러드를 먹는 방법은 다양하다.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사먹을 수도 있다. 직접 만드는 방법은 인터넷 쇼핑의 도움을 받으면 정말 쉽게할 수 있다. 만약 매일 집에서 샐러드를 먹을거라면 만들어 먹는 방법이 가장 .. 더보기
[서브웨이 샐러드] 샌드위치만 잘하는 집이 아니다, 1천5백원만 더하면 샐러드 OK 먹고사는 걱정이 사라진 시대, 무엇을 먹을까가 아닌 어떻게 먹을까가 고민인 시대에 살고 있다. 내가 굶주림을 경험한 세대는 아니지만, 이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는 알고 있다. 고기가 최고가 아닌 시대, 고기를 먹을 수 있어도 일부러 샐러드를 찾아 먹는 시대다. 건강을 위해 점심이나 아침에 샐러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런 변화가 일어난지 한 참되었다. 미세먼지가 심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을 처음에는 이상하게 쳐다보던 시기가 있었던 것처럼 점심에 샐러드를 먹는다고 하면 의아한 눈빛을 보내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도 자연스럽다. 의아함을 보내는 눈빛도 없다. 샐러드를 먹는 것이 모두에게 익숙한 일이 되었다. 회사에서 점심을 먹을 때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일반식을 먹을 수도 있고, 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