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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 내 집 마련] 가장 먼저 생각해야할 4가지 내 집을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이제 무엇을 해야할까. 막막하기만하다. 나는 기본적으로 아파트를 기준으로 이야기하고자 한다. 지금 빌라에 살고 있지만, 빌라는 사실 가치가 점점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공실도 많다. 또한 아파트에 비해 단점이 뚜렷하다. 주거안정감이 떨어진다. 여러 이유로 나는 아파트를 통한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쉽지 않은 길이다. 그렇지만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다. 한 걸음을 힘차게, 같이 내딛어보자. 1. 나는 정확히 얼마가 있는가, 그리고 얼마를 대출받을 수 있는가. 가장 첫 번째 해야할 일이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 백승이라는 말이있다. 먼저 나를 알아야 한다. 나를 아는 일은 어렵다. 하지만 어려운 것보다 두려운 경우가 더.. 더보기
부동산에 대한 생각과 시선, 내 집마련 도전 (30대 미혼 남성) 나는 30대 미혼 남성이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말하면 30대 중반의 미혼 남성이다. 누군가에게 "아저씨"라고 불리어도 할 말이 없는 나이다. 그렇다. 결혼해서 아이가 있는 친구들이 반절이다. 진짜 아저씨의 나이가 되었다. 나는 아직 미혼이고, 그래도 아저씨라 불릴 정도로 노안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건 내가 아저씨로 불릴 나이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요즘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부동산이다. 부동산, '움직여 옮길 수 없는 재산', 즉 토지와 건물 등을 말한다. 나는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 없다. 그렇다고 '동산'이 많은 것도 아니다. 턱없이 부족하다. 결혼을 한 친구들은 대부분 아파트를 샀다. 경제력이 되어서 사기도 했고, 신혼부부특별공급을 통해 그다지 어렵지 않게 .. 더보기
[아파트 VS 빌라] 표로 한 눈에 비교하기 봄이 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이래저래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봄은 우리 곁으로 약속한 시간에 맞춰 다가오고 있다. 한 해의 시작은 1월이다. 그렇지만 심적으로 한 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느낌이 드는 것은 아무래도 봄이다. 그리고 시작의 계절인 봄은 이사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이사의 계절 봄을 맞아 아파트와 빌라 각각의 특성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먼저 간단하게 각 용어에 대해 정의하고 본격적으로 비교를 해보도록하자. 1. 아파트 - 한 건물내에 독립된 여러 가구가 거주할 수 있도록 지은 5층 이상의 공동주택을 말한다. 5층만 넘어가면 아파트로 분류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아파트를 검색할 때, 아파트 같지 않은 느낌의 건물도 아파트라고 분류되는 것을 .. 더보기
[머니 파이프라인] 당신의 걱정을 덜어줄 계획 수립하기 '머니 파이프라인'은 돈이 들어오는 수익원을 말한다. 직장을 잘다니면 되지 이런게 무슨 소용이냐고 묻는 분이 혹시나 있을까봐 우선 간단히 설명을 하고 시작하자. 불과 몇십년 전만해도 하나의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또 일해서 그 직장에서 끝을 맞이하는 일이 미덕인 그런 시기가 있었다. 지금도 그렇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흔한 일은 아니다. 요즘 사람들이 빨리 질려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 회사의 상황이 많이 변한 것이 크다. 회사는 나이든 우리를 그대로 회사에 다니도록 두지 않는다. 회사는 그럴 여유를 잃은지 오래다. 몇십년 전, 즉 우리 아버지 세대는 대부분의 회사가 성장하는 시기였다. 전에 없던 성장기를 겪은 회사들이었기 때문에 사람을 계속 뽑았고, 이미 회사를 다니고 있던 사람들은 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