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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바른연애 길잡이, 보기만 해도 설레이는 웹툰 오늘은 내가 요즘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웹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주제는 #대학생 #연애 #설레임 #삼각관계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도, 연애를 하고 있지 않은 사람도, 모두 설레이는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아, 그리고 네이버에서 연재하고 있는 웹툰입니다. 설레임이라는 단어와 가장 적합한 웹툰인 '바른연애 길잡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 간단한 소개 '바른연애 길잡이'는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되고 있는 작품이며, '남수'작가님의 작품입니다. 남수 작가님은 '2017년 네이버웹툰 공모전 청춘로맨스 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가님이며, 그 이후 2018년 지금 소개할 작품인 '바른연애 길잡이'로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남수작가의 데뷔작품인 '바른연애 길.. 더보기
마음이 따스해지는 힐링 웹툰, 셧업앤댄스 (네이버 웹툰)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마음이 차가워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굳이 차가워졌다고 표현하긴 그렇지만, 따듯했던 내 마음의 온도가 다소 내려간 것 같은 하루죠. 그런 하루, 다시 마음의 온도를 올리는 방법이 3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따듯한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따듯한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 차가워졌던 내 마음이 다시 온기를 되찾게 되죠. 두 번째는 음식입니다. 갓지은 밥 한수저가 주는 위로가 때로는 무엇보다 소중한 날이 있습니다. 꼭 갓지은 밥이 아니더라도 정성스러운 음식은 마음의 온도를 높혀주기에 더할 나위 없죠. 마지막 세 번째 방법은 웹툰입니다. 드라마나 영화도 가능하지만, 저는 따듯한 웹툰을 보면 얼었던 마음이 다시 녹아 내리곤 합니다. 특히 오늘 소개할 '셧업앤댄스'같은 웹툰을 보면 말이죠. .. 더보기
아홉수 우리들, 드라마로 만들어주세요 (Feat. 멜로가 체질) 네이버에서 연재하고 있는 웹툰인 아홉수 우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 웹툰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깜짝놀랐습니다. 자칭 웹툰매니아인 제가 이렇게 공감가는 웹툰을 못보고 있었다는 사실에 말이죠. 더 열심히 띵작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저를 반성하게 만든 웹툰, 아홉수 우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웹툰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이 웹툰은 무조건 드라마로 나와야겠다, 그리고 분명 잘 될거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저만한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홉수 우리들은 이미 7월에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었다고 하니까요. 역시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제가 왜 아홉수 우리들이 드라마로 만들어지면 .. 더보기
[완결 웹툰 추천] 죽음에 관하여, 시니/혀노 (네이버 웹툰) '옴니버스'라는 장르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나는 그 느낌은 아는데 정확히 설명하기 어렵다. 그래서 검색을 해봤다. "작품의 스토리를 구성하는 하나의 형식을 말한다. 각각 독립된 줄거리들을 서로 연결해 하나의 테마로 엮어 일관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드라마나 쇼의 형식이다. 옴니버스는 원래 ‘합성버스’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합성버스는 하나의 버스에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탑승하는 시내외버스를 말한다. 옴니버스형식은 바로 이러한 버스형식의 내용을 빗대어 사용하는 말로, 각각의 버스 승객들처럼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개의 짧은 이야기들을 앞뒤를 고려하지 않고 이어놓은 작품의 형식을 의미한다. 옴니버스 형식은 몇 개의 다른 이야기들을 하나의 주제로 묶기 때문에 관객들이 흥미를 갖고 작품을 대할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