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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신천지 제보] 그것이 알고싶다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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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그알 신천지 제보

https://twitter.com/SBSunanswered/status/1232157868062720000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계정 on Twitter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가 중국 우한에 설립한 ‘무한교회’ 또는 청도 대남병원 및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친형의 장례식 상황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제보를 바랍니다. 02-2113-5500 sbs21135500@gmail.com 카카오톡플러스친구 : 그것이알고싶다”

twitter.com

중국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코로나19. 주변국인 대한민국, 우리나라에도 역시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실 조금은 잠잠해질 수도 있겠다는 시점에서 대구에 일이 터졌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제대로 뒤집어 놓았다. 대구에서 퍼지기 시작한 코로나19는 전국으로 무섭게 퍼져나가고 있다. 현재 사망자가 10명을 넘었고, 감염자는 천 명이 다되어 간다. 게다가 검사 진행중인 사람이 국내에만 1만3천명이다. 정부는 2009년 신종플루 이후 처음으로 전염병 위기 단계를 "심각"단계로 격상했다. 여기에서 들끓고 있는 의문점, '신천지'. 확진자 중 절반 이상이 신천지 신도로 밝혀지며, '신천지'에 대한 사람들의 분노어린 관심이 들끓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이상 그알)' 팀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신천지'는 부모님에게도 자신이 '신천지' 신도라는 것을 밝히지 않으며, 아무리 아파도 교회에 나가는 교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종교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정부의 신도 명단 요청을 끝까지 피하고 있다.

어째서 '신천지'는 코로나19의 '슈퍼 전파' 역할을 하게 되었을까.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까. 우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인 신천지 총회장 친형의 사망 직전 병명은 급성폐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국내에선 아직 미미했던 신종 코로나가 신천지 신자들의 장례식 문상 후 대거 확산된데다 친형이 입원했던 청도 대남병원에서도 100명이 넘는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했다.

25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숨진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친형은 급성폐렴 증세로 응급실에 5일간 입원했다. 신천지 대구교회 측도 청도대남병원 장례식장에 다녀온 신자 50명 중 일부가 신종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장례식장을 통한 감염 가능성이 제기돼왔다. 질병관리본부도 당초 슈퍼 전파자로 지목된 31번째 확진자가 2차감염자일 수 있다고 밝혔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는 “대구에서 문상을 다녀온 신자 중 3명이 신종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으나 “출상날인 2일 오전 7시40분쯤 청도대남병원으로 들어가는 중국동포와 얘기를 나눈 사람이 있다”며 친형 연관성을 부인하고 있다.

대구 첫 감염자인 31번째 확진자는 지난 7일 교통사고로 입원해 발열 및 폐렴 증세를 보이다 17일 신종 코로나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 후 신천지교회에서 확진자가 기하급수로 늘어나는 동안 31번째 확진자가 9일과 16일 교회를 다녀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슈퍼전파자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신천지'를 코로나 확산의 주범으로 보고 있고, '신천지'는 오히려 자신들이 이번 코로나 사태의 최대 피해자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알'에서 자세히 다루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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