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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부동산, 내 집 마련] 가장 먼저 생각해야할 4가지 내 집을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이제 무엇을 해야할까. 막막하기만하다. 나는 기본적으로 아파트를 기준으로 이야기하고자 한다. 지금 빌라에 살고 있지만, 빌라는 사실 가치가 점점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공실도 많다. 또한 아파트에 비해 단점이 뚜렷하다. 주거안정감이 떨어진다. 여러 이유로 나는 아파트를 통한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쉽지 않은 길이다. 그렇지만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다. 한 걸음을 힘차게, 같이 내딛어보자. 1. 나는 정확히 얼마가 있는가, 그리고 얼마를 대출받을 수 있는가. 가장 첫 번째 해야할 일이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 백승이라는 말이있다. 먼저 나를 알아야 한다. 나를 아는 일은 어렵다. 하지만 어려운 것보다 두려운 경우가 더.. 더보기
전세의 역습, 상실감에서 안정감으로? 부동산 가격이 최근 몇 년 동안 말도 안되게 올랐다. 이제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 지점을 통과하고도 한참을 더 올랐다.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은 쾌재를 불렀고, 또 많은 이들은 상실감을 느꼈다. 누구보다 크게 상실감을 느낀 사람들은 전세 세입자들일 것이다. 이들은 실제 집값이 많이 오른 지역, 그리고 많이 오른 집에서 살고 있다. 그리고 집값이 올랐는데, 이들에게 돌아오는 혜택은 전혀 없다. 집값이 올랐으니 전세금도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분명히 오를 것이다. 본인이 살고 있는 집의 가치가 올랐는데 돌아오는건, 높아진 전세금 부담이다. 적잖은 상실감을 느꼈으리라. 그래서 이 사람들의 '내 집 마련'에 대한 대한 욕구는 더욱 커졌다. 전세에 살던 사람들뿐이 아니다. 이미 집이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