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크루엘라] '조커'는 '프라다'를 입는다, 도른자가 패션을 만났을 때 영화를 보면 이런 저런 것들이 떠오른다. 배우의 연기와 상황에 감정이입을 하기도 하고, 아련한 추억에 잠기기도 한다. 영화는 무언가를 떠오르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영화 크루엘라도 나에게 무언가를 떠오르게 했다. 그것은 내 개인의 감정이 아니다. 영화 크루엘라는 나에게 또 다른 영화 2편을 떠오르게 했다. 2019년 개봉한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그리고 메릴스트립과 앤 헤서웨이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그 대상이다. 영화 크루엘라는 디즈니의 또 다른 명작 '101마리의 달마시안'의 악녀 '크루엘라'를 실사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라라랜드로 주가를 올린 배우 엠마 스톤과 존재감이 뚜렷한 배우 엠마 톰슨, 두 명의 엠마가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또 한 번 이목을 끌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