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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아파트 VS 빌라] 표로 한 눈에 비교하기 봄이 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이래저래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봄은 우리 곁으로 약속한 시간에 맞춰 다가오고 있다. 한 해의 시작은 1월이다. 그렇지만 심적으로 한 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느낌이 드는 것은 아무래도 봄이다. 그리고 시작의 계절인 봄은 이사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이사의 계절 봄을 맞아 아파트와 빌라 각각의 특성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먼저 간단하게 각 용어에 대해 정의하고 본격적으로 비교를 해보도록하자. 1. 아파트 - 한 건물내에 독립된 여러 가구가 거주할 수 있도록 지은 5층 이상의 공동주택을 말한다. 5층만 넘어가면 아파트로 분류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아파트를 검색할 때, 아파트 같지 않은 느낌의 건물도 아파트라고 분류되는 것을 .. 더보기
[PD수첩] 집 있는 사람들의 나라, 2~30대인 우리가 아파트를 살 수 없는 이유 나는 30대 미혼 남성이다. 내가 가장 관심있어 하는 부분은 "내 집 마련"이다. 나는 안정된 삶을 선호한다. 안정되고 싶다. 불안정한 상태에서는 아무리 좋은 곳으로 여행을 가도 불안하고, 좋아하는 사람과 있어도 마냥 좋아하지 못한다. 안정을 위한 기본 조건은 '내 집'을 갖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안정'은 주관적인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는 집이 있어도 불안정하다고 느낄 수 있고, 누군가는 집과 직업이 없어도 안정된다고 느끼고 있을 수도 있다. 내가 집을 마련하면 안정된 감정을 느낄 것인지, 아니면 그래도 계속 불안해 할 것 인지 알 수 없다. 왜냐면 나는 아직 내 집을 가져본 적이 없으니까. 하지만, 이런 각박한 세상 속에서 믿을 수 있는 내 집이 있다면 어느 정도 안정된 감정을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