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이 더 예쁜, 미사 호수 공원 어느새 9월이 되었다. 매년 느끼지만 시간이 진짜 빠르다. 그리고 올해는 유독 더 빠르게 느껴졌다. 코로나와 태풍으로 정신 못차리는 세월을 지내다보니 어느새, 더위가 지나갔다. 요즘 밤에 밖에 나가면 선선하다. 딱 좋다. 이럴 때는 동네에 있는 공원을 찾게 된다. 다들 비슷한 생각인지, 저녁이면 사람들로 붐비는 요즘 공원들이다. 뭐 대단한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마음 편하게 걷기 좋은 그런 공원. 혼자 걸어도 좋지만 누군가와 함께 걸으면 더 좋은 그런 동네 공원. 요즘은 공원이 많이져서 동네마다 거의 공원이 있다. 나름 신도시 느낌으로 조성이 되고 있는 미사에도 역시 그런 공원이 있다. 바로 '미사 호수 공원'이다. 오늘은 '미사 호수 공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http://kko.to/gW..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