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혼, 미리 정해둘 필요가 있을까? (feat. 비혼주의의 완성은 결혼) 안녕하세요, 오늘은 결혼에 대한 테마 중에서도 비혼, 그리고 비혼주의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결혼이란 두 사람이 함께하기로 한 약속을 말합니다. 사회적 구속력을 가지기 때문에 동거나 연인관계와는 뚜렷하게 구분되는 관계죠. 그리고 비혼은 '결혼을 하지 않음'을 말합니다. 비혼주의는 '비혼상태를 유지하고자 하는 성향'을 말합니다. 하지만 비혼주의를 옹호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조건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주호민은 비혼주의를 가진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는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비혼주의의 완성은 결혼이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물론 주호민 씨는 지금 행복하게 결혼생활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비혼주의를 추구하는 듯한 성향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죠. 그런 것을 보면 '될놈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