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생각] 묵묵히 나의 길을 가는 것도 용기다 (Feat. 미생) 문득 생각나는 드라마들이 있다. 여러 드라마가 있지만,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미생'이다. 주기적으로 하이라이트 장면을 찾아본다. 그리고 장그래, 김대리, 오과장 등이 되어 생각에 빠져들곤 한다. 아직 미생인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와 같은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오늘은 "묵묵히 나의 길을 가는 것도 용기다"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직장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하긴 했지만, 직장생활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직장인으로서의 나는 다양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삶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의 나는 더욱 넓게 방향 설정이 가능하다. 너무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서 혼란스러울 정도다. 주변을 살펴보면, 정답 혹은 정답처럼 보이는 선택지들이 많이 있다. 그렇지만 내게.. 더보기 이전 1 다음